중국 산시성 서안 배화대학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와 언론인들이 지난 2일 관광코스 사전답사 및 방송 취재차 영주를 방문했다.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방문한 이들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인삼시장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이날 영주시소개 및 관광지 등 취재한 내용은 중국현지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올해 800여명의 중국 학생과 교육관계자·언론인들이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비롯해 한국전통문화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해외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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