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강당에서 각 부서 및 읍면동장 등 관계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벤치마킹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시책과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반영해 시정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26개 부서중 반영가능 및 실효성과 내용의 창의성이 우수한 10개 부서에서 발표했다. 심사결과 낙동강 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새마을관광과가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지역 마을단위 축제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외남면과, 지렁이ㆍ동애등에를 활용한 친환경 음식물쓰레기 감량방법을 제시한 신흥동이 각각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성백영 시장은 “앞으로 우수 벤치마킹 선진사례에 대해서는 우리시 행정에 접목하고 실효성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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