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이 제5회 도전한국인 Awards賞(대회장, 정근모 前과학기술부장관)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시장은 지난 10월 1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녹색환경대상 최고경영자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도전과 역경을 이겨내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킨 최고의 인물들만 선정되는 도전한국인 ‘지방자치분야’에서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난 1일 서울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을 갖고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게 도전한국인상을 수여했다. 이번 도전한국인상은 9개 분야에 걸쳐 교수, 각계전문가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김 시장 외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4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역대 수상한 주요 인물로는 반기문UN사무총장, 박찬호 야구선수 등 국내외 저명인사 다수가 있다. 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김 시장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FTA협정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전국 유일의 유통마케팅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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