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12년 경상북도 추계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로정비 실적에 따른 것으로 도로포장 및 노견정비, 차선도색, 구조물정비, 안전시설정비 등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정비하여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이 평가했는데 예천군이 23개시․군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천군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사면 붕괴 복구,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 정비, 도로변 제초 작업,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기 위한 제설자재 확보 및 장비 점검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추계도로정비에 군장비와 및 인력 활용은 물론 마을진입로 풀베기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성과를 거두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의 유지보수에 철저를 기해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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