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12월의 친절공무원에 문경읍에 근무하는 천동현씨가 선정됐다.
천동현씨는 1991년 12월에 공무원에 임용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며 친절 행정에 앞장서 왔다.
천씨는 2011년 9월부터 문경읍에 근무하면서 주흘문화센터, 향교, 청운각 등 관내 주요 시설물 관리 및 운영을 체계적으로 하여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31개마을을 수시로 방문, 이장 등 지역주민과 수시대화를 통한 주민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여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했다.
또한 읍사무소를 방문한 어르신에게는 따뜻한 차를 먼저 대접하는 등 방문객을 내 가족처럼 대하고 숙련된 업무처리로 민원인이 두 번 방문하지 않도록 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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