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대선 18일 앞두고 첫 주말 유세에서 모든 인원들과 물량을 동원해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새누리당은 12개 당원협의회별로 유세차량을 운용하며 대구선대위에서도 적극적인 유세를 펼치고 있다. 또, 12월1일 첫날에는 달서구 상인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달구벌도로 일대를 오가며 유세를 펼쳤다. 오후12시부터는 조원진 의원(달서병)의 지역구인 두류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지원유세를 했고 오후2시부터는 주호영 시당위원장이 직접 달성군 화원시장 거리홍보에 나섰다. 오후 4시부터는 윤재옥 의원(달서을)의 지역구인 도원네거리와 유천교네거리에서 거리홍보와 저녁인사 등을 한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각 당원협의회별 거리홍보와 골목투어에 시당에서 김부겸 의원과 홍의락 의원의 연설이 이어진다. 또한 김 의원이 강행군으로 인해 몸살기가 있어 1일 유세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임대윤 전 동구청장과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이 연사로 투입됐다. 이어 민주통합당 대구선대위는 오전 7시 성서 홈플러스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서부정류장, 만촌이마트, 고속버스터미널 등 대구 전 지역을 무대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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