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기온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한 지난달 28일 자치행정과, 체육지원과 직원들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고 있는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찾아 직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포항시에서는 공직신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부서별 크로스미팅을 시행중이며, 이와 관련해 자치행정과, 체육지원과에서는 크로스미팅 자리를 겸해 우리 경북의 젖줄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명품 보(洑)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업무로 마주할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은 함께 현장견학을 하는 동안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석 자치행정과장은 “잠시나마 사무실을 벗어나 직원들의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와 업무연찬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종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