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 1만9천64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KF94) 36만6천16매(2억8천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6일 어린이집·유치원 연합회를 통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384개소, 유치원 113개소에 10일까지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의 코로나19 감염 및 미세먼지 위험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예방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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