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이태암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 이후 100일째 맞으면서 시정이 ‘안정속 활기’를 띠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이는 이태암 시장권한대행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1천여 공직자의 화합과 단결이 일구어 낸 성과로서 복지, 도로, 환경, 문화, 일자리 창출 등 각종 기관 단체상 수상과 포상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장관상), ‘제5기 경산시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 선정(장관상), 소방방재청 ‘2010년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 선정(청장상), 한국박물관협회 ‘KB국민은행-박물관 노닐기 사업’ 우수기관상, 경북도 주관으로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 기념 수질보전 분야 우수상’, ‘2011 에너지 절약 최우수기관’, ‘2011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 ‘2011 행정선진화 경진대회’ 1차심사에서 1위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0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에도 우수기관(장관상)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에 표창을 받게 된다. 먼저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는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기반 확충도, 기초단체 보장업무 등 복지정책 전반 대한 평가로서 올해 경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8월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제5기 경산시지역보건의료계획’평가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과 목표, 지역사회 현황분석, 중점과제 선정, 중점과제 해결전략 수립, 개별 사업계획, 지역보건의료자원 및 역량강화계획,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활동 등 각 평가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새벽인력 대기소 운영으로 생산적 복지정책 구현’이란 과제로 ‘2011 경북 행정선진화 경진대회’ 1차심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현재 2차 심사(11월30일 실시)를 기다리고 있다 ‘새벽인력대기소 운영’은 직업상담사 2명을 고용하여 기업체, 공사장 등 단기인력 수요처에 인력을 무료로 알선 제공하며 일일근로자 권익보호, 취업알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1월 표창을 받는 ‘2010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는 지방교부세(도로보전분)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의 내실화,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사업성과와 추진실태 부문에서 대해 좋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태암 시장권한대행은 “올 해 상복이 터진 것은 각종분야에서 25만 시민과 모든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시민을 위한 각종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차질 없는 현안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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