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달 29일 창립 44주년 기념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동대구역과 대구역 일대에서 `DGB 활력 선물’ 전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출범한 DG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대구은행과 카드넷이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그룹 전임직원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서고 시민들에게도 택시를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춘수 은행장을 비롯한 DGB봉사단 30여 명은 어려운 서민 경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해 임직원이 손수 마련한 ‘DGB 活力 선물’을 전달했다. 피로회복제와 간식, 비타민, 물티슈 등이 포함된 ‘DGB 活力 선물’을 총 400여 명의 택시 기사들께 전달하고, 고충 사항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은행은 평소에도 직원 차량 5부제를 실시하고, 지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에는 차량2부제 실시 및 전 임직원 대중교통 이용 장려 등 녹색환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운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하춘수 은행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기사님들이 잠시 피곤을 달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밀착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재호기자 kimjh@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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