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1급 중 상이용사들로 구성된 ‘나라사랑 국토종단’ 핸드사이클 팀이 700km를 완주하며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되새긴다.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박9일간 ‘나라사랑 국토종단’행사를 갖고 있는 핸드사이클팀은 지난 17일 경남창녕, 대구달성을 거쳐 18일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를 방문, 지역민들로부터 대대적인 거리환영을 받았다.
국토종단행사를 펼치고 있는 핸드사이클팀은 1급 중 상이용사 22명과 동반주자 및 지원인력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9일 문경, 충주를 거쳐 오는 23일 경기수원 보훈체육관 도착을 끝으로 대단원의 국토종단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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