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여직원 모임인 ‘문애모’(회장 서옥자)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문경시 관내 장애인세대 및 독거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14세대)을 선정하여 위문금을 전하고 격려했다.
문경시청 여직원들의 모임인 문애모는 2006년 결성하여 매년 추석 ․ 설 명절에 생활이 어려우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계층 14세대(읍면동별 1세대)를 선정하여 위문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직원 본인이 치료를 받고 있거나 가족이 투병 중으로 힘들어하는 동료직원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함께 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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