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는 신규 창업자(기업)를 비롯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동아리 등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기업)에게는 지원 분야에 따라 해외마케팅(박람회 참가비, 항공료), 번역(외국어 통·번역비), 통역 및 광고비(통역/광고비, 기업IR 비용), 해외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온라인 웹사이트 개발(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다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글로벌 오픈마켓 판매지원(상품등록, 판매, 배송 지원, 물류비 등 제반사항) 등으로 나눠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예비기술창업자 등 예비창업자들과 2011~2012년도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기업) 중 심사를 통해 총15개 내외의 창업자(기업)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계명대 창업지원단 김영문(50, 경영정보학과 교수)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제품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 이들이 체계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계명대 창업지원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계명대 창업지원단에서 시행하는 창업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 또는 창업길라잡이 카페(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51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 아카데미 개설,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창업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창업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IT/CT/DT 특화 창업보육 프로그램’,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시제품제작지원시스템’,‘예비기술창업자 미니 커뮤니티’, ‘고교생 대상 미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역대학생 창업아이템 발굴대회’ 성장가능성이 높은 잠재 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미래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한‘Lucifer 기업 육성 프로젝트’ ‘CIE 교육’ ‘기술창업아카데미, ‘지역대학 창업동아리 창업자금 지원’ ‘1인 창업보육실 운영’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유망 청년창업기업 육성사업’ ‘슈퍼 멘토 프로그램’ ‘창업장학금 지원 사업’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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