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은 지난 1일 중국유학생 11명을 포함한 중국 의료관광단 76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의료관광단은 1일~4일까지 수성구 및 대구경북에서 의료관광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관광단 유치는 수성구 의료관광팀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력상품을 개발해 중국을 중심으로 외국 여행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마케팅을 한 결과이다. 중국 의료관광단은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를 관람하고, 지역 7개 병원서 건강검진, 한복체험 등 전통문화체험과 대구시 관광투어도 한다. 수성구청은 “당초 더 많은 유학생들이 신청했으나,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급등한 항공료와 여권발급을 받지 못해 동참하지 못한 관광객이 많이 있다”며 “성수기를 피해 추가로 의료관광단 유치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