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동대구역 및 주요 역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추석맞이 행사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동대구역 등 대구본부 관내 12개 주요 역에서 고객맞이 감사 인사 ▲다과 대접, 포토 존 이벤트, 오픈 콘서트, 짐 들어주기 서비스 특히 28일 새누리당 이종진 국회의원이 동대구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대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동대구역 고객맞이 감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승열 대구본부장은 “2012년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친근한 코레일이 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과 소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국민기업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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