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봉사활동지원 ‘앞장’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형수)는 25일부터 북삼읍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거점센터는 기존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왜관읍 소재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 위치해 먼거리로 인해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북삼읍 평생학습복지센터 1층에 거점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수요가 많은 북삼읍에 거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민원 상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 북삼읍 거점센터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 두차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하루3시간)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숙련된 자원봉사자 16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각종 자원봉사 상담, 회원가입 안내, 각종신청서 접수, 자원봉사 통합시스템 1365 이용방법 안내 등을 통해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칠곡=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