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에 지역 인근 독거 노인 등 지역주민 35명을 초청해 875만원 상당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인천에서 80명을 지원했으며, 25일에는 당진, 27일에는 부산에서 같은 행사를 시행하는 등 총 170명의 지역 주민에게 4천250만원을 전달한다. 명절 이웃 돕기는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1998년 부산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해, 동국제강 사업장이 있는 포항, 인천, 당진 등으로 확대해 15년째 시행하고 있다. 동국제강과 함께 이웃돕기를 시행하고 있는 송원문화재단은 고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1996년 설립되어,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 지금까지 총 100억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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