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5급 승진 리더과정의 교육생들이 칠곡군의 일자리 창출의 현장을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칠곡군의 사회적 기업 운영과 일자리 활성화 정책, 취업 ․ 창업지원기관의 운영, 일자리 창출 사례, 고용창출 정책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칠곡군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인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의 문화재 보존처리․전통문화예술 전승 교육 사업과 결혼이주여성을 고용해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영굿, 창업․창직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점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해피스토리까지 직접 방문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일자리 창출 사례들을 벤치마킹 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점에 보람을 느끼며, 일자리 창출에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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