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진재영 쇼핑몰 성공 신화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한민국 여성 파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각계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진재영은 쇼핑몰 신화를 쓴 인물로 언급됐다. 진재영은 쇼핑몰로 연 200역 매출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고. 진재영은 쇼핑몰 오픈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다. 하지만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쇼핑몰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었다. 이에 진재영은 다음날 부터 매일 동대문으로 출근하며 공부에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