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가수 정수라 나이가 화제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여러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정리했다. 정수라는 1974년 12세의 나이에 데뷔,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지만 여러 루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를 정수라도 알듯 지난 앞서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해명한 바 있다.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해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들을 낳으면 재산을 주려고 했는데 딸을 낳아서 양쪽 집안이 재산 싸움을 한다"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것. 후에 이 소문은 재생산 됐고 여러 가지 이야기로 탄생됐다고 덧붙였다. 루머는 염문설 상대가 사망했을 당시에도 재생산됐다. 정수라는 "나와 염문설이 난 그분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내가 등장했다는 소문도 있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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