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 21일 영천시 청통면 대평리에 소재한 풍락저수지 제당의 자생풀베기 행사를 실시하고 사료값 상승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농가에 약 2톤의 사료용 풀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지사 직원 및 축산농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제당 자생풀을 제거하여 풍락저수지 시설물 안전 확보와 축산 사료제공으로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두었다. 권오정 영천지사장은 “영천지사에서는 앞으로도 저수지 제당 자생풀 제거작업을 통해 최근 소값하락, 사료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에 사료용 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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