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배우 강두와 이나래 커플이 결별했다. 담담히 이별을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는 더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지난 21일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배우 강두와 이나래 커플의 데이트 및 이별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강두는 데이트에 나서기 전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짠하게 만들었다. 열심히 일해서 번 한 달 생활비를 써가며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 노력한 그에게 며칠 뒤 돌아온 것은 이별 통보였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갑작스러운 이야기였지만 그는 겸허히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가 잠도 자지 않은채 열심히 일하며 데이트 비용을 버는 모습을 봤던 시청자는 담담한 그 얼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한편 지난 2001년 그룹 더 자두 1집 `자두 버전 0001`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강두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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