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오늘의집 0원타임`이 특정 결제방법 이용 시 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음을 내세워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1일 인테리어 브랜드 오늘의집 홈페이지에는 `오늘의집 0원타임` 시작을 알리는 홍보 글이 게재됐다. 소비자는 매주 목요일 정해진 시간에 공개되는 제품 구매 시 특정 결제방법을 이용하면 이를 0원에 가져갈 수 있다.다만 이를 통해 제품 구매 시 바로 0원을 지불한 채 제품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정상가를 지불한 다음 두 달여 뒤 해당 금액이 환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원하는 제품의 정상가를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계좌에 마련해 놓아야 한다.한편 `오늘의집 0원타임` 측에 따르면 이듬해 1월 5일 기준 구매확정까지 완료된 정상 구매 건만 환급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