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일월오봉도`를 맞추지 못한 배우 안미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안미나는 10단계까지 수월하게 올랐다. 정답을 빠른 속도로 척척 맞추며 무서운 기세로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 많은 이들이 우승자로 눈여겨봤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외국인 허배에게 우승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경으로 쓰인 병풍의 정식 명칭을 맞추지 못한 것. 안미나가 의아한 표정을 하고 있을 때, 허배는 “운이 좋았다”며 ‘일월오봉도’라 자신있게 정답을 외쳤다. 우승자가 발표된 이후, 안미나는 정답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일월오봉도는 해, 달, 다섯 산봉우리를 그린 그림으로 음양오행, 인의예지신, 천지인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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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그림 못 맞춘 안미나, 외국인에 굴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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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그림 못 맞춘 안미나, 외국인에 굴욕 당했다

조성철 기자 cho13kr@gmail.com 입력 2019/11/20 22:55

↑↑ 사진=MBC 에브리원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일월오봉도'를 맞추지 못한 배우 안미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안미나는 10단계까지 수월하게 올랐다.

정답을 빠른 속도로 척척 맞추며 무서운 기세로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 많은 이들이 우승자로 눈여겨봤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외국인 허배에게 우승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경으로 쓰인 병풍의 정식 명칭을 맞추지 못한 것. 안미나가 의아한 표정을 하고 있을 때, 허배는 “운이 좋았다”며 ‘일월오봉도’라 자신있게 정답을 외쳤다. 우승자가 발표된 이후, 안미나는 정답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일월오봉도는 해, 달, 다섯 산봉우리를 그린 그림으로 음양오행, 인의예지신, 천지인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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