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취업문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첫 직장을 가지는 연령도 많이 늦춰지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결혼 하는 시기도 평균 30세 정도로 예전보다 많이 뒤쳐져 있는 상태이다. 지금은 나이 서른에 취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이처럼 청년층들의 사회진출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이후 결혼에 대한 부담감 또한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아직까지 꾸준히 ‘소개팅’ 이라는 문화는 지속되고 있지만, 이를 겪어본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일시적인 만남에 그치고 마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통 지인의 소개로 만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처럼 내가 알고있는 지인들의 범위안에서 배우자를 찾고자 할 경우에는, 그만큼 만날 수 있는 사람의 폭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발적인 만남에서 그치고 마는 것이다.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대충 나이만 맞으면 백년가약을 맺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개인의 사생활을 중시하고, 이를 존중 받기를 원하는 요즘 세대 청년들은 단순히 나이나 직업 뿐만 아니라 더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해가 넘어갈수록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청년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신개념 매칭서비스를 도입한 노블레스봄은 더욱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의사, 교사, 직업 군인 등 일반인부터 상류층까지 다양한 인맥을 만날 수 있는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시간 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1대1 맞춤매칭을 제공하는 노블레스 봄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등과 행시 및 외시 출신 고의 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은 노블레스 봄은 진행을 서두를수록, 적은 비용으로 이상형과의 결혼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어떻게 만남을 주선하고 있는 것일까?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나이나 직업은 물론이고, 집안이나 학력 등등 다양한 회원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의사나 약사, 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등 행시 및 외시 출신 전문직 종사자부터, 벤처기업의 CEO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또는 채권이나 주식 세일즈 등의 금융업 종사자와 의사, 교사, 직업군인 등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다. 등급표를 매길 때 직업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기 보다는, 비슷한 수준이나 조건의 사람들끼리 매칭 시켰을 때 성혼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기독교나 천주교등 종교나 집안 등이 등급표를 만드는 여러 항목 중의 하나이다. 결혼정보업체 측의 말에 따르면, 요즘에는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해서, 교사 등의 직업이 매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인 지위도 상당히 높은 편 이라서, 가장 무난하게 매칭이 가능한 직업군이라고 한다.그러나 요즘에는 이렇게 개인의 신상 정보만을 바탕으로 만남을 주선하는 것은 실력 없는 매니저나 하는 행동으로 치부하기 마련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졌기 때문에 단순, 집안이나 직업만을 바라보고 결혼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좋은 결혼정보업체의 기준은 어떤 것일까? ‘노블레스 봄’의 ‘김경애’ 대표는 “서로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남을 주선하되, 서로의 가치관이나 살아온 과정 등을 조합해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사람을 추천 하는 것이 진정으로 결혼정보회사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결혼정보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후에도 결별없이 백년가약을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때문에 결혼정보회사비용 이나 후기, 회원수만 따져 볼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서로의 조건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담당 매니저가 유순한 만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춘 인물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일이다.이처럼 결혼정보회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좋지만, 매니저가 마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람을 가려낼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도록 하자.노블레스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위치해있으며 현재 예약을 원할 경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에 대한 결혼정보회사 비용 등 상담과 예약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