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가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및 공개강연 행사를 마련해 천문학에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는 ‘2012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를 9월 26일과 10월 31일, 11월 14일, 12월 17일 경북대학교 제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 에서는 주로 달과 목성,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을 망원경으로 관측한다. 또한 11월에는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을, 12월에는 오리온 대성운까지 함께 볼 수 있다.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공개강연으로는 26일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황재찬 교수의 ‘현대우주론, 가정과 한계’를 시작으로, 10월 31일에는 경북대 과학교육학부 지구과학전공 심현진 교수의 ‘은하 동물원에서의 하루’ 11월 14일에는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콜로키움 특별강연으로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사업본부 광학천문센터장 박병곤 박사의 ‘초거대 지상망원경 시대’ 마지막으로 12월 17일에는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박명구 교수의 ‘별과 인간’이 예정되어 있다. 네 차례 행사 모두 오후 7시부터 약 60분간 제1과학관 120호 강의실에서 천문학 공개강연이 진행 된 후, 제2과학관 옥상 경북대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하게 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경북대학교 제2과학관이나 제1과학관으로 오면 도우미 학생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밤하늘이야기’ 홈페이지인 https://hanl.knu.ac.kr/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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