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경영컨설팅 등 4개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회사를 선정, 기업별로 최고 1,000만 원까지 총4,300만 원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계명대 창업지원단 김영문(50, 경영정보학과 교수)단장은“지난 3년간 계명대 창업지원단에서 선정한 100명의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후속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해외시장의 개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속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기술창업자들은 참가신청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 소정의 서류를 준비해 오는 28일까지 계명대 창업지원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기타 계명대 창업지원단에서 시행하는 창업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 또는 창업길라잡이 카페(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51억여원의 국비를 확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 아카데미 개설,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창업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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