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킨 포크 하우스가 제주도 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박하선은 킨 포크 스타일의 하우스를 소개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해당 매물은 도시를 떠나 삶을 여유 있게 돌아보고픈 한 부부에게 추천하기 위한 매물로 소개됐다. 친척, 친족 등 가까운 사람이란 뜻을 갖고 있는 킨 포크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느리고 여유로운 자연 속의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사회현상을 말한다. 이날 소개된 킨 포크 하우스는 총 2채로, 6억 6000만원에 매물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동은 집 주인이, 한 동은 민박 집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특히 돌담이 높게 잘 지어져 있어 민박 손님과도 철저한 사생활 분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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