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패밀리사들이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나누기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포스코켐텍, SNG, PSC, 대성, KRT, 유일 등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들은 20일 포항 송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10Kg 4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장갑 포항제철소 제강부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 관계자들과 장복덕 포항시의원, 황성기 송도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쌀을 직접 주민들에게 배달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항제철소 김장갑 제강부장은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다가오는 겨울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신윤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