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15일 티트리트의 `여우티`가 올해 마지막 세일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여우들의 가벼운 비밀, 여우티’는 팥과 호박을 티트리트 만의 독특한 건조 및 로스팅 방식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임보라, 강태리, 박서아, 박가린, 벤, 오마이걸 아린 등 다양한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이 리뷰하고 추천하면서 출시 5개월 만에 45만세트가 팔리고, 고객리뷰만 6만개가 달리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기존 가격에서 46% 할인된 가격, 9,900원에 1세트(20T)를 구입할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트리트는 세일을 거의 하지않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만큼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계자는“여우티와 더불어 냥이티, 기린티 등 티트리트의 모든 품목들이 9,900원에 판매되고,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가 바로 종료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