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스타일난다가 겨울세일에 돌입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이 제외된다.15일 여성 쇼핑몰 `스타일난다` 홈페이지에는 `스타일난다 겨울세일` 행사 진행 소식이 게재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 내용은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갖가지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데 있다. `3CE`와 `KXXX`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온라인몰과 함께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된다. 다만 일부 오프라인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돼 헛걸음할 가능성도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외 매장은 면세점과 올리브영, 시코르, 부츠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스타일난다 겨울세일` 측은 행사 기간 종료 후 순차 배송이 진행될 예정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