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타임동물메디컬센터의 의료진이 지난 11월 10일에 진행된 ‘대전임상수의사회 주체 대전 추계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전임상수의사회 주체 대전 추계 컨퍼런스’는 고양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참여한 타임동물메디컬센터 의료진은 내과 김재훈, 영상 이남순, 안과 김현아, 집중관리 서지민, 외과 서정현 등 총 5인으로 ‘고양이 심근질환의 관리’, ‘최신경향 엿보기’, ‘고양이 응급질환의 영상진단’, ‘고양이 수혈 A~Z까지 정리!’, ‘고양이 안과 의뢰환자의 진단과 치료’, ‘고양이 비뇨기 수술의 최신경향 알아보기’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당 메디컬센터 외과 고문 정형외과 조규만 원장이 참여해 ‘고양이 정형외과’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메디컬센터 관계자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수의사 중 대다수가 타임동물메디컬센터 출신인 것을 소개했다.메디컬센터 관계자는 “대전 동물병원들을 대표하는 임상수의사회의 강의에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대전지역 임상수의사회 동물병원 원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 우수한 강의로 반려동물을 위한 질 높은 의료수준을 유지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 항상 노력하는 타임동물메디컬센터가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24시간 대전 지역 동물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 해당 메디컬센터는 일반외과와 정형외과, 내과, 안과, 치과, 영상 CT/초음파 등 반려동물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의 진찰을 위해 전공의가 대기하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우수한 설비를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만큼 진료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메디컬센터 측 설명이다.메디컬센터 측은 특히 정형외과 부분에서 슬개골탈구 클리닉과 고관절 클리닉, 골절 클리닉 등 세분화된 전문 치료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여러 건강 문제의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많은 수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아지 백내장 수술이 가능한 곳이라고 덧붙였다.메디컬센터 관계자는 “ 반려동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 메디컬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대전지역 외 충청 각지에서 각종 고난이도 수술의뢰로 수술전문동물병원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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