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SKT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수고0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15일 SKT의 `2019 수고0페(이하 수고0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일인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행사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페스티벌. 래퍼 사이먼 도미닉을 필두로 그레이와 우원재, 가수 선미, 그룹 마마무 등이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위해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페스티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0한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응모 가능하며 기한은 오는 27일까지다.한편 `수고0페`는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거나 바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갖가지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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