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불신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닥터퓨리 등 다양한 제품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은 마스크만 믿고 있을 수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닥터퓨리에서 내세운 미세먼지 마스크는 KF94다. 이보다 더 높은 미세먼지 차단율을 보이는 KF99마저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거세다.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일 때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써도 초미세먼지가 호흡을 통해 흡수되기 쉽다. 따라서 미세먼지 마스크만 믿을 것이 아니라, 호흡에 신경을 써 체내 흡수되는 것을 최소화시켜야 한다.이는 바로 코를 통한 호흡법이다. 코 속에 코털과 점막이 방어막 역할을 해 유해물질을 어느 정도 걸러주기 때문에 폐로 바로 들어가는 구강 호흡보다 미세먼지를 거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