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이창록)는 20일 최수일 울릉군수 등 10여개 주요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2012년 울릉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 되고 있는 성폭력·강력범죄에 각 기관 단체가 의견을 모아 예방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성폭력·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붐 조성과 유관기관 단체간의 범죄 공동대응과 특히 CCTV 설치, 교통시설 개선 등 치안인프라 구축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울릉=조영삼기자choys@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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