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부동산 교육으로 유명한 경록이 문제집만 공부해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평균 90점으로 합격한 회원의 수기를 공개 중이다.경록은 62년 전통의 부동산 교육기관으로, 한국 부동산학의 도입과 정착, 발전에 기여해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 불린다. 특히 매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진귀한 기록을 세운 합격자들을 대거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경록에서 공부한 한 합격자는 몇 년 남지 않은 퇴직을 준비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마음먹고 경록 공인중개사 예상문제 교재 2권(민법, 부동산학개론)을 구입한 뒤, 낮에는 근무하고 퇴근 후에 공부하는 주경야독으로 해당 교재를 여러 번 정독하며 문제의 의도와 내용을 파악했다.이후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해당 교재를 반복학습하며 통달한 학습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가상의 상황을 접목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문제를 푼 결과 민법 시험에서 37개, 부동산학개론 시험에서 35개를 맞혀 합격을 거뒀다.그가 공부한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이고, 족집게 교재로 만들어져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이에 고효율 학습이 가능하며,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학습하며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이외에도 경록의 완성도 높은 공인중개사 교재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며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교재와 함께 공부하기 좋은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은 기본서의 중요한 내용을 화면에 노출시켜 수강생이 반복학습하도록 유도한다는 장점까지 갖췄다.한편 경록은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입문강의 교수노트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