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울산 인근 지역에서 결혼준비를 앞두고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들을 위한 웨딩박람회 행사를 11.9~10일 양일간 롯데 하이마트 울산점에서 개최힌다고 8일 밝혔다.해당 행사에는 결혼준비의 초기에 해당하는 울산웨딩홀, 웨딩샵스드메, 허니문을 시작으로, 혼수관련 준비내용인 울산예물, 가구·가전, 예복·한복 정보 등과 함께 웨딩이벤트·케어, 혼주메이크업, 신혼재무관리, 신혼집인테리어 등의 폭넓은 업체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웨딩 헤어&메이크업 시연을 비롯해 웨딩플래너를 통한 울산웨딩홀 비교분석, 사전참가 신청 후 방문한 선착순 50쌍에게 수입명품드레스 피팅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행비, 뷔페할인, 식대 등 상당금액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울산, Ray&Co., 라브리디아 등이 참여하여, 2019 F/W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울산웨딩촬영 스튜디오 에일린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테라스스튜디오, 그사순스튜디오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웨딩스튜디오,웨딩스냅 업체들로만 구성하여 참여한다고 한다. 그 외에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한복 ‘왕과비 한복’, 울산허니문 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여,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관계자는 “ 이번 행사의 본질은 부지런한 발품을 통한 본인들 눈높이에 맞는 최선의 결혼준비 정보들을 얻으라는 내용” 이라며 “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는 호객행위가 판을 치는 그런 모습을 탈피한 행사” 라고 전했다. 이어 “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들의 발품은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하고, 주위의 모든 정보들을 천천히 살펴본 뒤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며 “ 다른 공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의 결혼준비 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기에, 그 눈높이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행사" 라고 덧붙였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박람회를 통해 각 업체와 계약(울산예식장, 여행, 한복, 하우스웨딩, 예복, 예물 등)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과 그릇세트를 드리는 혜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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