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아리화는 맛도 좋은데 분위기까지 좋아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산법원 앞 건물 2층에 위치하는 아리화는 입구부터 이색적이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매력이 비결이 아닐까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아리화의 포토존’이 있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해외여행까지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분위기가 좋아 가족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맛도 좋고 분위기까지 좋기로 유명한 안산 소고기 전문점 ‘아리화’는 룸이 구비되어 귀빈 대접과 상견례에도 적절하며 룸에도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대접받는 듯한 느낌도 줄 수 있다. 거기다 모든 음식의 양념 또한 직접 수제로 제공되어 감칠맛은 물론 세세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웰빙`이라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음식 간이 그리 강하지 않고 건강한 느낌을 주어 일식이라 해서 음식의 간이 강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다. 아리화는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 메뉴로 7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로 만든 수제 라면과, 돈까스를 판매한다. 촉박한 점심시간이지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라면 힐링이 되는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