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시흥 맛집 ‘놀고먹소 시흥점’이 오픈한 가운데, 대형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부모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들은 놀이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키즈존에서 뛰어놀 수 있으며, 그 사이 부모들은 식사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놀고먹소 시흥점은 무한리필 소고기 전문 브랜드로, 기본이자 대표 메뉴는 소고기 무한이다. 소고기 무한은 19,8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등심과 부채살, 갈비살 등 3종류가 제공된다. 특히 냉장육 그것도 한우로 치면 프라임 등급만 사용하고 있어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세트 종류에 따라 육회, 간장새우, 새우구이, 모듬곱창까지 무한으로 나온다.  이외에도 해물 또는 소고기 된장찌개 및 육회비빔밥 등 사이드 메뉴가 있어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시흥 무한리필 놀고먹소에서는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샐러드나 소스 등은 첫 번째 세팅 이외에는 셀프지만 다양한 종류를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샐러드바에는 깻잎장아찌, 소시지, 떡, 김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소스 종류를 준비해놓고 있다.놀고먹소 시흥점은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키즈카페 못지않은 대형 키즈존을 마련해 부모들이 식사하고 있는 사이, 아이들끼리 키즈존을 이용하며 마음껏 놀 수 있다. 이 사이 부모들은 편하게 식사가 가능한 만큼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찾는 고깃집이다.시흥 고깃집 놀고먹소 시흥점 관계자는 “놀고먹소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은 물론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상급 소고기를 무한으로 드리면서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한우로 치면 1++급의 프라임 등급 냉장육을 제공해 마진을 줄여 허리띠를 졸랐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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