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쌀쌀한 날씨로 소비자들은 몸을 녹여줄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많이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기 많은 메뉴는 건강식이 들어간 요리인데 안산 맛집 ‘복덕집’은 산낙지와 한우 등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신선한 요리를 선보여 당일 직송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안산 맛집 ‘복덕집’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반찬들의 종류과 퀄리티로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충분한 공간과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은 베이컨 야채 볶음밥을 주문하면 된다. 야채들은 전부 무농약 야채 만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 메뉴이다.
불낙전골 주문 시 한우 불고기와 신선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향이 좋으며 마지막에 산낙지를 넣어주는데 국내산으로 싱싱한 낙지라 넣자마자 바로 먹어도 될 정도로 재료가 좋다는 소문이다. 먹을 때는 같이 나오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다고 한다. 인기 비결인 소스에는 마늘과 대파, 청량고추가 들어가있어 살짝 매콤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밥을 부르는 메뉴라고 한다.안산 맛집 ‘복덕집’은 부대 전골 주문 시 버터를 꼭 추가해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밥에 비벼 부대 전골과 함께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나면서 어릴 때 마가린과 간장 그리고 계란을 넣고 먹었던 생각이 난다고 한다. 어릴 적 맛을 느낄 수 있는 안산 맛집 ‘복덕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