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에 대한 홍보가 이어지면서 해당 제품이 가진 기능 등 각종 정보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30일 침구 브랜드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홍보전에 돌입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해 해당 제품 키워드가 포털에 오르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제품 검색에 동참하면서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도 모습을 드러낸 상황이다.이에 해당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도 궁금증의 대상이다. 해당 제품은 가지고 있는 이름처럼 불에 잘 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화재 발생 시 3분가량의 시간을 벌어 재실자 대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보통의 매트리스는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유독가스를 방출한다. 이로 인해 연기 중독 등 정신을 잃어 대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같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셈이다.한편 시몬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 간 화재 시험 비교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