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인해 연기된 제192회 포항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18일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16호 태풍 ‘산바’의 내습으로 인한 피해 사전예방과 복구를 위해 연기했던 임시회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4일 전체의원간담회에 이어 1차 본회의, 25일 시정질문, 26일 상임위활동, 2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장성재기자 jangs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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