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되는데.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이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로 며칠 전 상강이 지나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따끈한 국물 요리를 찾게 되는 요즘, 안산 고잔동 법원 검찰청 정문 건너편에 위치한 경기도 안산 맛집 `국보만두`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근 KBS 생생정보통에 방영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국보만두는 인근 도보 5분거리 이내에 홈플러스 고잔점, NC백화점 등의 쇼핑장소가 있고, CGV, 롯데시네마 등의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 10~15분 거리에 안산호, 안산호수공원, 안산미디어 라이브러리, 안산중앙도서관이 있어 주말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에서 유일하게 야채와 고기 손질, 만두소, 만두피, 만두 빚기까지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법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 지역이라 점심특선 메뉴도 구성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 샤브만두전골은 인근 직장인들과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써 경기도 안산 맛집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특히 안산 가족모임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단체손님 예약이 끊이지 않고 있다.경기도 안산맛집 국보만두는 국내 최대 권위의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 맛집으로도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식이섬유 만두피를 사용하여 소화성이 높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오는 11월부터 시그니처 메뉴를 개선하였으며, 가격인상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좀더 풍성한 상차림을 준비하여 고객을 더욱 만족시키겠다고 국보만두 오건준 대표는 말한다.또한 “매일 당일 재료 소진을 원칙으로 운영 중인 가운데, 세계 제일의 만두요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창업하여,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며, 생생정보 방영 이후 수원, 안양, 시흥, 인천, 광명 등지에서 고객 방문사례가 늘고 있다는 부연 설명이다.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수제로 만든 만두와 국물요리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국보만두에서 따뜻한 가을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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