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최근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최신 조업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워크숍·기술교류회 등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제선부(부장 이희근)는 7일부터 2일간 팀리더·공장장·엔지니어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제선부문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1박2일 합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제선 용선원가 경쟁력 향상방안, 원가절감액 1,000억 원 이상 달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EIC기술부(부장 김계홍)는 지난4·5일 이틀간 ‘후판 노터치 오퍼레이션(No Touch Operation)’ 기술개발을 위해 광양 후판공장을 방문해 압연 및 전단 자동화 관련 신기술 등을 공유했다. 화성부(부장 손동기) QSS(Quick Six Sigma) 19기 개선리더는 9월 4일 김동수 선강담당 부소장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개선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부 임우신 씨는 지난4~7일 중국 베이징 메리엇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코크스 학회에 참석해 포스코 화성부의 환경친화 조업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야드관리, 가스누출 방지 기술 등을 소개했다. 후판부(부장 남구원)은 5일 평생학습실에서 후판제품공장 공장장과 파트장들을 대상으로 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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