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국민유아매트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안전성이 가장 큰 고려 대상으로 보인다. 아이가 위에서 뛰어노는만큼 매트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특히나 아이가 생활하는 반경이 매트 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전성을 무엇보다 고려해야 한다.이러한 측면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매트가 바로 리꾸 매트다. 리꾸 매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층간 소음 등을 덜어내는 기존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아이가 혹여라도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리꾸 매트의 소재는 8대 중금속, 6대가소재, 유기주석 화합물, 7대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기능성도 뛰어나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아이가 넘어지거나 굴렀을 때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게다가 생활 방수 처리를 따로 했기 때문에 오염 물질이 묻더라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여러 모로 아이와 엄마를 모두 고려해서 만든 제품이다.리꾸 매트는 여기에 교육성을 더했다. 국민유아매트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이유다. 어린이 교육전문가와 원어민 교사가 합동으로 개발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게다각 전뇌학습 창시자이자 천재교육 최고 전문가의 책임 감수를 통해 콘텐츠의 질도 높인다.언어 발달이 가장 최고조에 이르는 나이 대에 유아매트를 사용하는 만큼 모든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개 언어로 변환해가며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모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를 정확하게 익힌다.물론 이러한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매트 내에는 전자회로 등 어떠한 전자 장치도 넣지 않았다. 혹여나 모를 전자파 노출을 고려한 조치다.리꾸 매트 관계자는 “아이의 청각 보호를 위한 최적의 음량과 음질을 채택하고 있다”며 “감각 기간이 발달 중인만큼 이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내 아이가 다양한 학습을 매트 위에서 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까지 고려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