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열애 9개월 만에 결실을 맺는다. 김선영 아나운서(39)가 백성문 변호사(46)가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두 사람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결혼을 공식화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월부터 사랑에 빠졌고, 열애 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더팩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이 언론과 시사 분양에서 일하는만큼 더 책임있고 성숙한 결혼 생활을 할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예비신랑은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SNS에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의 웨딩마치는 내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울릴 예정이다. 2003년 YTN 8기 공채 출신인 김선영 아나운서는 현재 `뉴스나이트`를 진행 중이다. 법무법인 아리율 소속인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인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