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방송을 통하여 자주 언급되었던 ‘디진다돈까스’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언급된 뒤 각종 sns 등에서 화제의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맘카페’ 커뮤니티 등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먹방 유튜버들에게는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음식점 내부에는 돈까스맛집을 인증하는 수많은 메모들과 사진들이 장식되어 있으며 ‘우유 500ML 반드시 지참! 공복, 노약자, 청소년 절대금지! 또 다른 세상 체험 가능’ 이라는 경고문들이 디진다돈까스 매운 맛의 위력을 느끼게 해준다.해당 음식점은 신대방삼거리역에 위치한 ‘신온누리에생돈까스’이며 평소에도 ‘디진다돈까스’, ‘대왕돈까스’와 같은 이색 메뉴로 유명한 맛집 이다. 20분 안에 제공되는 모든 음식을 다 먹었을 시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돈까스맛집 ‘신온누리에생돈까스’에서는 이 외에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 메뉴들도 판매 중이며 시식을 원하는 손님들에게는 디진다돈까스를 한 조각씩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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