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울산예비사회적기업 ‘제이아띠’ 소셜벤처추진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2019모하장작스튜디오 오픈데이 ‘음악 미술 하디’ 플리마켓에 참가 한다고 전했다.이번 플리마켓은 11월 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에서 10시 30분부터 진행 되며 오픈스튜디오와 플리마켓 선사의 재현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이번 플리마켓에 참가하는 울산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알려진 ㈜제이아띠는 친구 같이 즐겁고 행복한 기업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슬로우라이프’ 트랜드에 맞게 생활도자기를 별도의 기계와 가공처리 없이 100% 수작업을 통해 정성껏 빚어 125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굽는 작업을 고수하는 기업으로 ▲울산 장미 축제 ▲울산 공예품 대전 등의 지역축제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을 자체 제작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제이아띠 도자기 상품의 경우 직접 방문 구매 혹은 전화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우라이프를 느끼고 싶은 이들은 제이아띠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래스 문의의 경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기 클래스의 경우 ▲생활 도자기반 ▲성인 취미반 ▲자유 학기제 ▲직업체험 등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닌 자격증 반이 가능한 단체 출강수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