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한가위를 앞두고 인천, 부산, 포항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인천지역에서 계양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명절날 소외되기 쉬운 80여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생필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칠.팔.구.백순을 맞은 십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축하잔치’를 진행했다. 우리 춤 우리 소리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진도아리랑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햇과일, 송편 등 한가위 음식과 생신상을 차려 대접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4일에는 부산에서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맞이 행복한 사랑의 송편나누기’행사를 진행하며 저소득 가정 100여가구에 과일, 생필품, 송편을 전달할 예정이다. 26일 포항에서는 임직원 30여명이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차례음식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을 찾아가 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주거환경개선활동과 하천정화활동, 지역아동센터지원, 낙도 봉사활동, 투명우산 지원 등 지역사랑의 실천에 앞장 서 온 포스코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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