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있는 가운데 제작지원에 나선 ㈜두드림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부터 방영된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은 첫 회 4.6%의 시청률을 시작으로 ‘깔끔한 사이다 주드’의 드라마로 알려지며 지난 52회차 기준으로 10.4% 시청률, 주말극 1위 달성의 저력을 보였다.시청률 고공행진과 함께 제작지원에 나선 ㈜두드림의 기업 인지도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극중 등장하는 두드림의 대표 브랜드 ‘아이클타임’과 ‘칼로커트’가 주목을 받으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가되고 있으며, 제품 문의와 판매도 급증하고있기 때문이다.지난 2011년 창립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두드림은 2012년 다이어트 건기식 브랜드인 ‘칼로커트’런칭, 배우 이보영과 하정우를 모델로 내세우며 업계 선두주자로 나섰다.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각종 브랜드 만족도 관련 어워드 5관왕을 달성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지난 2017년에 출시한 키성장 건기식 ‘아이클타임’ 역시 관련업계 최초 브랜드만족&품질만족 관련 어워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키성장 건기식 브랜드 중 브랜드만족도와 품질만족도 5관왕 브랜드는 아이클타임이 유일하다.최근 두드림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이례적이지만 고객들의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제품 출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이 이끌어 낸 성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드림은 이들 제품을 판매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그리고 편의성을 두루 갖춘 온라인 ‘두드림몰’을 오픈,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갖췄다.이렇듯 품격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두드림의 기업 이미지를 아는 많은 고객층들은 두드림의 제품들에 사랑을 보내고 있다.외연적 확장도 공격적이고 과감하다. 얼마 전 국내 여행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 종합여행사‘여행드림’을 창립, 신뢰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창립 1년이 채 되지 않아 흑자 매출을 이뤄냈다.이철희 두드림 대표는 “우린 원료의 원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제일 좋게, 가장 좋게 만들면 된다. 진심은 통하기 때문이다”며 “진심이 만들어낸 제품은 언제나 고객 들의 사랑을 받는다. 우린 그렇게 제품을 만든다”고 말했다.